스마일게이트 AI 서비스 위클리톤
2. 아이디어 검증
7월 22일 월요일부터 26일 금요일 집중개발데이전까지 개인적으로 맡은 파트를 개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과 20년간 해당 지역에 토박이로 지낸 가이드를 커넥팅하는 서비스
이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 로그인/회원가입
- 여행타입을 정하는 설문/결과
- 여행타입과 지역을 검색해서 적절한 가이드 매칭
- 가이드와 여행객의 1:1 채팅
- 채팅기능
- STT, 번역기능
- 비속어 필터링 기능
- 가이드 결제
- 가이드의 온도(랭킹)설정
이정도....였다..
아직 스프링의 ㅅ.. 를 알아가고 있던 내 실력을 잘 알고 있었기에 나는 여행타입 설문/결과, 가이드 매칭 부분을 맡았다.
개발적
- 스프링3.3.2, 자바JDK17, MySql, Gradle, IntelliJ 사용
- controller, entity, repository, service로 파일구조 만들기
- Postman으로 request, response 확인하기
: 자바와 springboot로 구현한 기능이 DB에 잘 반영되어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고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기획적
- 설문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타입 설계
일단.. 스프링 프로젝트를 처음하면서 새로 알게된 것, 이론이나 단어로만 알고 있던 것들을 직접 구현하려니까 시작이 너무 어려웠다.
(이번 해커톤에서 배운 내용은 따로 정리)
나같은 경우 URECA에서 제공해준 스프링부트 책을 기본으로
- 필수적으로 만들어야하는 파일
- API에 대해 어떻게 만드는지
- 스프링 data JPA
를 찾아봤고 그 외에
- build tool (gradle) 설정방법
- springboot의 properties vs yml 파일
- postman 사용방법
을 구글링, 지피티로 검색했다. (지피티 90%..)
3. 집중 개발데이
솔직히 해커톤의 꽃은 무박2일이지! 라는 생각과 함께 역시 밤샘은 무리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준..
7월 26일 금요일 19시 ~ 7월 27일 토요일 12시까지 개발 후 1시~4시까지 시연 및 수상 시간이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모여서 개발하는 시간은 17시간이 안됐다.(중간중간 야식, 피곤이슈등으로)
6명이 다같이 개발하는 유일한 시간이다보니, 개인개발보다는 각자 미리 개발한 내용들을 깃허브에 올리고, 하나씩 연결하는 작업진행을 목표로 했다.
인턴때는 하고 싶어도 못했던 이슈작업과 PR작업을 기반으로 로컬에서 미리 만들어둔 여행타입구현과 가이드 매칭시스템을 연결했다. (내가 맡은 내용중에 실질적인건 이게 다였는데 여기서 막혀버림..ㅜ)
그 외에도 주요기능인 채팅, Postman으로만 연결하던 API를 프론트와 연결, 미처 자세히 만들지 못했던 여행타입 네이밍등등 팀원들 모두 밤을 새면서 개발했다.
결과적으로는 시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기존 기획에서 바꿨던 서비스는 꽤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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