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 요약
URECA 과정 시작,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1주차
URECA 최종합격결과를 받고 짧게나마 Java 공부를 시작했다.(정말 짧게..)
그리고 URECA OT에 참석하기 위해 마곡에 갔는데 와우.. 생각보다 해당 과정을 신경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과장 보태서 LG판 싸피느낌?
2주차
본격적으로 URECA과정을 시작했다. 나는 백엔드 비대면으로 신청해서 집에서 Zoom을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한다.
과정을 시작한지 3주가 지난 지금까지는 비대면을 선택하길 잘한거 같다.
내 거지같은 체력으로 아침저녁으로 강남까지 출퇴근을 했다면, 12월 말까지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
수강정정기간이라 그런지 3주차까지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나간만큼 들어왔다.(살짝은 어수선한 느낌)
3주차
수업은 기본적으로 약 6시간정도 강사님께서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시고 1시간은 개인학습, 1시간은 조별학습을 한다.
2주차에 만들어진 1조 분들과 스터디 하나를 만들어서 spring강의 하나를 잡고 1주일에 3일씩 서로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난 스프링자체는 처음이라 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여러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다시 정리하니까 이론자체는 이해할만 했다.
그리고 아직 수강정정기간이라 매일 랜덤조로 진행했는데, 조마다 분위기가 달랐다. 왠만하면 적극적으로 서로 소개도 하고 조별활동도 진행했지만, 그렇지 않는 조도 있었다. 역시 분위기는 사람을 타는 것 같다.
4주차
수강정정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조와 함께 알고리즘 파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마게에서 주최하는 AI 위클리톤에 참가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아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결정했다.
정처기 실기까지 신청하면서 나는 또 스스로를 7월에 달달 볶을 일정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5월의 경험으로 7월은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으려고 노력할것이다.
9-6 URECA과정과 중간중간 스터디, 시험, 그리고 마지막주에 위클리톤과 정처기 실기. 이 모든걸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바쁘겠지만, 힘을 쓰는데 강약조절을 하면서 진행해보겠다.
#개발 #게임 #일상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