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공간/월별 정리2024. 8. 2. 00:292024.07

1줄 요약유레카과정이 벌써 1/4가 지났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내년 초에 또다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3600만원짜리 4년제 컴공 졸업장은 어디다 쓰려고? 유레카 7개월동안 뭐했어? 1주차URECA에서 알고리즘 막바지에 다다르고, 수업자체가 문제풀이 + 해설 이 반복되었다. 이걸 잘 들어야한다는건 알지만, 아직 자바의 입출력조차 헷갈리는 나에겐.. 답답하다;; 그 외에도 일주일에 3일하는 스터디의 spring이 슬슬 막바지를 향하고, 위클리톤 회의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7월부터 아침에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배드민턴해서 재밌었다.2주차새로운 DB 조원들을 만났고, 초반에는 기본적인 쿼리작성을 배워서 programmers에서 sql문제를 풀었다.(신기) 위클리톤 합격소식을 받고 서비..

메모리 공간/월별 정리2024. 7. 1. 11:262024.06

1줄 요약URECA 과정 시작,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1주차URECA 최종합격결과를 받고 짧게나마 Java 공부를 시작했다.(정말 짧게..) 그리고 URECA OT에 참석하기 위해 마곡에 갔는데 와우.. 생각보다 해당 과정을 신경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과장 보태서 LG판 싸피느낌? 2주차본격적으로 URECA과정을 시작했다. 나는 백엔드 비대면으로 신청해서 집에서 Zoom을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한다. 과정을 시작한지 3주가 지난 지금까지는 비대면을 선택하길 잘한거 같다. 내 거지같은 체력으로 아침저녁으로 강남까지 출퇴근을 했다면, 12월 말까지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 수강정정기간이라 그런지 3주차까지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나간만큼 들어왔다.(살짝은 어수선한 느낌) 3주차수업은 기본적으로 약 ..

메모리 공간/월별 정리2024. 6. 2. 23:342024.05

1줄 요약나? 어떻게 일정이 밀려도 "내가" 정한 일은 반드시 마무리한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갉아먹는다.1주차4월 말부터 시작한 내 첫 해외여행을 갔다왔다. "취준생주제에 사치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나는 내 25살을 즐기기로 했다. 집구석에서 의욕없이 자소서와 포폴을 만들고 인강하나 보고 있는게 스스로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 그래 취업 못할거면 즐기기라도 하자! 하고 다녀오고, 그 덕에 5월 시작을 엄청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2주차백엔드 개발로 취업 목표를 정하고 여러 부트캠프에 신청했다. (5월이 바빠진 계기.) 자소서와 코테 준비를 하던중.. 4월달에 지원했던 스마일게이트의 퓨처챌린지를 시작 + 5월 1주차에 지원한 인턴십 과제전형이 시작되었다. 사실 퓨처챌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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